‘잘가요’ 가수 정재욱, 오늘(4일) 유부남 된다
서다은 2024. 2. 4.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재욱(48)이 늦깎이 신랑이 된다.
정재욱은 4일 서울 모처에서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가요계에 따르면 정재욱의 예비 신부는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정재욱은 결혼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정재욱(48)이 늦깎이 신랑이 된다.
정재욱은 4일 서울 모처에서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가요계에 따르면 정재욱의 예비 신부는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정재욱은 결혼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1975년생 정재욱은 1999년 1집 ‘풀리시 세퍼레이션’으로 데뷔, 부드러운 감성의 발라드 곡 ‘어리석은 이별’, ‘잘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 등으로 사랑 받아왔다.
현재 FAB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서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MBC ‘복면가왕’,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등에 출연해 다시금 얼굴과 노래를 알렸다.
지난해 6월 오랜만의 신곡 ‘술 한 잔이 생각나는 날에’를 발표했으며, 지난달 16일 가수 박완규의 명곡 ‘약속’을 25년 만에 리메이크해 공개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