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민주당 첫 공식 경선서 압승...7% 개표, 97% 득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첫 공식 경선에서 압승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간 3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실시된 첫 경선 뒤, 개표가 7% 진행된 상황에서 97.1%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는 민주당 전통 지지층인 흑인 인구 비율이 높은 곳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에 따라 이곳에서 압도적 지지를 얻어 11월 대선 본선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첫 공식 경선에서 압승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간 3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실시된 첫 경선 뒤, 개표가 7% 진행된 상황에서 97.1%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함께 경쟁한 딘 필립스 하원의원과 작가 메리앤 윌리엄슨 후보는 각각 1.7%, 1.2%를 득표했습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는 민주당 전통 지지층인 흑인 인구 비율이 높은 곳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에 따라 이곳에서 압도적 지지를 얻어 11월 대선 본선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목련 피면 김포는 서울"...수도권 '바람몰이'
- '불륜녀가 시켜서' 15층서 자녀들 던져 살해한 中 남성 '사형'
- [단독] 만취 운전 벤츠, 오토바이 추돌...피해자 사망
- 급한 불은 껐지만 건설업 PF 위험 가중...공급 어쩌나
- 문장 입력하면 2초 만에 이미지 '쑥'...세계 최고 속도
- [현장영상+] 이재명 "항소하게 될 것...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