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민주당 첫 공식 경선서 압승...7% 개표, 97% 득표

류제웅 2024. 2. 4.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첫 공식 경선에서 압승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간 3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실시된 첫 경선 뒤, 개표가 7% 진행된 상황에서 97.1%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는 민주당 전통 지지층인 흑인 인구 비율이 높은 곳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에 따라 이곳에서 압도적 지지를 얻어 11월 대선 본선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첫 공식 경선에서 압승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간 3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실시된 첫 경선 뒤, 개표가 7% 진행된 상황에서 97.1%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함께 경쟁한 딘 필립스 하원의원과 작가 메리앤 윌리엄슨 후보는 각각 1.7%, 1.2%를 득표했습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는 민주당 전통 지지층인 흑인 인구 비율이 높은 곳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에 따라 이곳에서 압도적 지지를 얻어 11월 대선 본선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