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폭설로 차량 전복 사고 현장 간 김성주-정형돈 충격 ‘운전자가 사라졌다’

하경헌 기자 2024. 2. 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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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엔터TV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 2’ 주요장면. 사진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 2’(이하 시골경찰) 차량 전복 사고 현장에 출동한 방송인 김성주와 정형돈이 충격에 빠진다.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시골경찰’ 8회에서는 순경 4인방이 폭설로 인해 생긴 각종 현장으로 출동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때 이른 폭설로 파출소에 온갖 신고 전화가 걸려오고 김성주와 정형돈은 차량 전복 사고 현장으로 긴급 출동한다. 1톤 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져 도로 밑으로 떨어졌고 운전자까지 실종된 상황이었다. 실종 소식에 충격을 받은 김성주는 “운전자가 차량 밑에 깔린 것 아니냐”고 불안해한다.

김용만과 안정환은 산기슭 오르막길 빙판길 제설 작업에 나선다. ‘도로 위 암살자’로 불리는 블랙아이스가 포진돼 순찰차도 미끄러지는 등 심각한 상황이 이어진다. 제설작업을 위해 차에서 내린 순경들에게 위험한 순간이 이어지고, 안정환은 “조심해”라며 다급하게 외친다.

한파에 모래까지 얼었지만, 안정환은 “그래도 끝까지 해야 한다”며 남다른 열정을 보인다. 또한 모래주머니를 컬링처럼 던지라며 특유의 순발력도 발휘했다.

순경 4인방에 폭설로 인한 사건, 사고를 어떻게 해결해갈지, 이들의 활약은 5일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엔터TV ‘시골경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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