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X김고은, 美여행 필수템=1리터 위스키 “열흘 동안 야금야금 마시려고”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지아와 김고은의 미국 여행 필수템이 공개됐다.

2월 3일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을 통해 이지아와 김고은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여행기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출국 전 면세점에서 위스키 쇼핑을 하는 두 사람과, 현지에 도착해서는 어셔 콘서트를 관람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지아는 면세점에서 뭘 샀냐는 질문에 "나도 술 사고, 고은이도 술 샀다"고 답했다.

김고은 역시 "면세점에서 각자 1리터짜리 위스키를 샀다. 1리터 위스키는 면세점에서 밖에 살 수가 없다"면서 "여행을 열흘 가니까 산 거다. 하루에 마시겠다고 한 게 아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야금야금 조금씩 먹으면서 여행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이지아는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 중이며, 김고은은 영화 '파묘'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BH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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