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 이후 친정팀에 예의 갖추는 히샤를리송
민경찬 2024. 2. 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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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히샤를리송이 3일(현지시각)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에버턴과의 경기 전반 4분 선제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자제하고 있다.
히샤를리송은 친정팀을 상대로 리그 9,10호 골을 뽑아내 황희찬 등과 함께 EPL 득점 공동 6위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4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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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히샤를리송이 3일(현지시각)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에버턴과의 경기 전반 4분 선제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자제하고 있다. 히샤를리송은 친정팀을 상대로 리그 9,10호 골을 뽑아내 황희찬 등과 함께 EPL 득점 공동 6위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4위를 유지했다.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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