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국 대선 민주당 첫 경선 사우스캐롤라이나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에서 치러진 민주당 첫 대선 후보 경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미 CNN방송이 예측했다.
이 시점에 바이든 대통령은 97.1%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나머지 후보인 진보 성향 작가 메리앤 윌리엄슨과 딘 필립스 민주당 하원의원(미네소타주)은 각각 1.7%, 1.2%를 득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초반 득표율 97.1% 압도적 1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에서 치러진 민주당 첫 대선 후보 경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미 CNN방송이 예측했다.
CNN은 개표가 7% 진행된 이날 오후 7시 27분 “바이든이 사우스캐롤라이나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이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시점에 바이든 대통령은 97.1%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나머지 후보인 진보 성향 작가 메리앤 윌리엄슨과 딘 필립스 민주당 하원의원(미네소타주)은 각각 1.7%, 1.2%를 득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른 후보들에 90% 포인트 이상 앞선 상황이다.
사우스캐롤라이나에는 서약 대의원 55명이 걸려 있다. 민주당 후보로 선출되려면 전체 서약 대의원 3,788명의 과반인 1,895명을 가져가야 한다.
컬럼비아(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권경성 특파원 ficciones@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머리 검은 XX" 40년 돌봐준 양아버지 살해하게 된 한 마디
- 허경환, 미모의 여의사와 만남... 소개팅 주선자는 오정태 ('미우새')
- 과학고 출신 25세 청년, 6년째 수능 도전 이유는
- 북한에 민주주의 정당이?… 체제 균열 보여주는 3가지 장면[문지방]
- 만취 역주행 차량에… 남편 병문안 가던 50대 여성 사망
- '바리캉 폭행' 피해자 부모 "징역 7년? 어떤 형량도 만족 못 해"
- 만석인데 자리 요구…장성규, 갑질 배우 사연에 경악 ('워크맨')
- 2분 남기고 PK 자청… '황소 심장' 황희찬의 경이적인 담력
- "돈 내고 사색한다"... 휴대폰 내려놓고 뜨개질하는 Z세대
-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 두고 테니스 치러 간 남편 재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