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대학교육의 미래 논의하다…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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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가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 제22회 동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1일 삼육대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대학교육, 경계를 넘어 혁신으로'라는 주제로 대학 교수학습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의 혁신교육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대학 교수학습개발센터(CTL) 관계자와 교육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민혜리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 이사장과 김일목 삼육대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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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삼육대가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 제22회 동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1일 삼육대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대학교육, 경계를 넘어 혁신으로’라는 주제로 대학 교수학습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의 혁신교육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대학 교수학습개발센터(CTL) 관계자와 교육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민혜리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 이사장과 김일목 삼육대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김일목 총장은 환영사에서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고등교육 정책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또 우리 대학만의 고유한 교수학습 지원은 어떠해야 할지 등에 대한 해답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희 한양대 교육혁신처 팀장은 ‘대학 교육혁신의 동향과 전망-세상에 없던 융합교육의 모색’을 주제로 기조강연했다.
이어 ▷교수지원 ▷학습지원 및 비교과 ▷원격교육지원 ▷성과관리 및 융합교육지원 등 4개 트랙에서 20여명의 교수학습 전문가가 현장 사례와 경험을 공유했다. 송창호 삼육대 물리치료학과 교수와 박남수 교육혁신원 교수는 각각 ‘메타버스를 활용한 게이미피케이션 PBL 수업적용 사례’, ‘융합교육을 위한 혁신 교수법의 개발 및 적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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