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첫 경선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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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 첫 경선인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3일(현지시간) 오후 7시 투표가 마감된 이후, AP통신과 CNN 등 외신들은 일제히 조 바이든 대통령의 승리 소식을 앞다퉈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전국위원회 제이미 해리슨 위원장과의 통화에서 '자신에게 표를 준 사우스캐롤라이나 민주당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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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 첫 경선인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3일(현지시간) 오후 7시 투표가 마감된 이후, AP통신과 CNN 등 외신들은 일제히 조 바이든 대통령의 승리 소식을 앞다퉈 보도했다.
오후 7시 45분 현재 개표율 21%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은 97%에 가까운 득표율을 보이며 경쟁자인 딘 필립스 하원의원과 작가 메리언 윌리암슨을 크게 따돌렸다.
뉴욕타임스(NYT)는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전국위원회 제이미 해리슨 위원장과의 통화에서 '자신에게 표를 준 사우스캐롤라이나 민주당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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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캐롤라이나=CBS노컷뉴스 최철 특파원 steelcho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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