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대전시대(市·大) 상생발전 페스티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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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는 LINC3.0사업단과 지방대학활성화팀이 공동으로 호텔 ICC에서 가족회사, 지자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대전시대(市·大) 상생발전 페스티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대전시와 대전대가 산학연협력으로 얻은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축제의 자리로 바이오헬스(웰니스 헬스케어)·창업·지역정주형 지산학교육·문화디자인·기업지원 분야의 성과 결과물을 전시하고 지역기업 및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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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는 LINC3.0사업단과 지방대학활성화팀이 공동으로 호텔 ICC에서 가족회사, 지자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대전시대(市·大) 상생발전 페스티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대전시와 대전대가 산학연협력으로 얻은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축제의 자리로 바이오헬스(웰니스 헬스케어)·창업·지역정주형 지산학교육·문화디자인·기업지원 분야의 성과 결과물을 전시하고 지역기업 및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위해 마련했다.
성녹영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정책방향’ 주제발표를 진행했고 조현숙 LINC3.0사업단 부단장이 ‘LINC 3.0 2찬녀도 사업 성과’를, 이원빈 기획처장이 지방대학활성화 1차년도 사업 성과를 각각 발표했다. 남상호 총장은 ㈜유클리드소프트 17개 우수 가족회사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전대 군사학과 18기해외 전적지·군사문화 탐방
대전대학교는 군사학과 18기 49명이 3박 4일 동안 대만에서 해외 전적지 및 군사문화를 탐방했다고 4일 밝혔다.
대만은 지난 2018년 모병제로 전환했으나 병력확보의 어려움과 중국과의 안보 정세 변화로 지난 1월 1일부로 다시 징병제로 전환됐다.
초급간부 확충이 어렵고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등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국내 상황과 유사, 동병상련의 아픔과 국가의 소중함을 느끼는 유익한 해외 군사문화 탐방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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