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교육혁신본부 '대학교육 미래 발전' 방향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대학교는 교육혁신본부가 교내 등지에서 '미래를 위한 교육혁신의 비전과 전환'이라는 주제로 '2023학년도 KNU 교육혁신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김찬수 교육혁신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학내 교육혁신 관련 사업 성과를 점검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컬대학 선정 사업의 타 대학 사례를 공유, 대학교육의 질 관리 체계와 교육과정 운영 발전 방향을 논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디지털 기반 혁신적 교수·학습법 도입을 위한 교수역량과 학생들 학습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학교는 교육혁신본부가 교내 등지에서 ‘미래를 위한 교육혁신의 비전과 전환’이라는 주제로 ‘2023학년도 KNU 교육혁신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2학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미래를 위한 교육혁신과 대학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교육 혁신 사례를 공유하기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컬 선정 대학의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 공주대 전공·교양·비교과 교육과정 운영 우수 사례와 함께 대면과 비대면이 동시 진행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교수·학습 역량 강화 프로그램 성과 공유가 이뤄졌다.
아울러 메타버스 캠퍼스를 활용, 김세영 대학신문방송사 방송국장(음악교육과) 의 사회로 학생들 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대한 성과 발표가 실시했다. 학생 학습역량 강화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직접 참여 사례를 발표했다.
교육혁신본부는 대학 교육 이슈와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장을 자주 마련하고 매년 성과 포럼을 개최, 정보 교류 기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김찬수 교육혁신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학내 교육혁신 관련 사업 성과를 점검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컬대학 선정 사업의 타 대학 사례를 공유, 대학교육의 질 관리 체계와 교육과정 운영 발전 방향을 논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디지털 기반 혁신적 교수·학습법 도입을 위한 교수역량과 학생들 학습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