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美 민주당 첫 경선 사우스캐롤라이나서 압승

2024. 2. 4.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진행된 첫 민주당 공식 대선 후보 경선에서 압승한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30분 7% 개표 현재 97.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민주당 딘 필립스 하원의원과 작가 메리앤 윌리엄슨 후보는 각각 1.7%, 1.2%를 득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른 후보들에 90% 포인트 이상 앞선 상황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7.1% 득표율 기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전미자동차노동조합(UAW)의 정치집회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UAW는 올해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진행된 첫 민주당 공식 대선 후보 경선에서 압승한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30분 7% 개표 현재 97.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민주당 딘 필립스 하원의원과 작가 메리앤 윌리엄슨 후보는 각각 1.7%, 1.2%를 득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른 후보들에 90% 포인트 이상 앞선 상황이다.

jiyu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