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돌파한 ‘괴물’, 고레에다 감독 실사 영화 최고 성적
안진용 기자 2024. 2. 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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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괴물'이 국내 개봉 66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으로 내한한 고레에다 감독은 "'괴물'이 50만 관객을 돌파하는 굉장히 기념적인 순간에 서울에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사카모토 유지의 훌륭한 각본, 주연을 맡았던 2명의 소년들이 부산 국제영화제와 서울 흥행 감사 내한 행사에도 참여해서 수많은 영화 팬들의 마음을 붙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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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괴물’이 국내 개봉 66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고레에다 감독이 연출한 일본 실사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이다.
이를 기념으로 내한한 고레에다 감독은 "‘괴물’이 50만 관객을 돌파하는 굉장히 기념적인 순간에 서울에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사카모토 유지의 훌륭한 각본, 주연을 맡았던 2명의 소년들이 부산 국제영화제와 서울 흥행 감사 내한 행사에도 참여해서 수많은 영화 팬들의 마음을 붙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5년 간 일본 실사 영화가 50만 관객을 돌파한 사례는 ‘괴물’과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2022) 뿐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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