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죽아 어서 오세요”…2월 내내 ‘아아 1000원’ 파는 곳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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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추운 날씨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는 고객층인 이른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고객을 위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편의점 커피가 가장 많이 팔리는 오후 12시~3시 '세븐카페 아이스아메리카노 레귤러'를 1000원에 판매한다.
세븐카페 아이스커피 전종(아이스레귤러, 아이스라지, 아이스그란데, 아이스라떼, 아이스바닐라라떼)을 구매하고 스템프 7개를 적립하는 고객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레귤러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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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편의점 커피가 가장 많이 팔리는 오후 12시~3시 ‘세븐카페 아이스아메리카노 레귤러’를 1000원에 판매한다.
세븐일레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세븐앱)에서는 ‘세븐앱 얼죽아 협회 회원 7+1’ 프로모션을 연다.
세븐카페 아이스커피 전종(아이스레귤러, 아이스라지, 아이스그란데, 아이스라떼, 아이스바닐라라떼)을 구매하고 스템프 7개를 적립하는 고객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레귤러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앱 스탬프 최다 적립자 ‘얼죽아 킹’ 3명에게는 세븐카페 모바일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추운 날씨에도 차가운 커피를 두려워하지 않는 얼죽아 트렌드는 최근 보편적인 유행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동절기 편의점 커피 판매로도 나타난다. 세븐일레븐이 최근 겨울 시즌 2개월(12월1일~1월31일)간의 아이스커피 매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세븐카페 아이스 매출은 전년 대비 30% 가량 증가하며 핫커피(10%) 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얼죽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20대의 아이스커피 매출은 전년 대비 2.2배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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