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

투어코리아 2024. 2. 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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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박우선)는 지난달 31일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225가구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복꾸러미는 용문면 이웃돕기 성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소고기, 떡, 과일, 만두 등 정성은 담은 음식을 준비했다.

행복꾸러미 만들기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직접 꾸러미를 포장해 용문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서창석)의 협조를 받아 31개 리에 나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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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양평군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박우선)는 지난달 31일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225가구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복꾸러미는 용문면 이웃돕기 성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소고기, 떡, 과일, 만두 등 정성은 담은 음식을 준비했다.


행복꾸러미 만들기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직접 꾸러미를 포장해 용문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서창석)의 협조를 받아 31개 리에 나눔했다.


박우선 민간공동위원장은 "추운 날씨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명절 꾸러미를 받으시는 분들의 마음이 잠시나마 따스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면민 모두가 풍성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용문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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