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중고차 사업 100일 맞은 현대차, 본격 시장 공략

조수정 2024. 2. 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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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0월 시작한 현대·제네시스 인증 중고차 사업이 이달 1일부로 100일을 맞았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고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판매 차종을 전기차로 확대하고, 완성차 회사가 직접 인증한 고품질 중고차를 더 많은 소비자가 접할 수 있도록 고객 거점도 늘릴 계획이다.

사진은 현대차 인증 중고차 양산 센터에서 검사원이 매물을 정밀 진단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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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4일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0월 시작한 현대·제네시스 인증 중고차 사업이 이달 1일부로 100일을 맞았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고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판매 차종을 전기차로 확대하고, 완성차 회사가 직접 인증한 고품질 중고차를 더 많은 소비자가 접할 수 있도록 고객 거점도 늘릴 계획이다. 사진은 현대차 인증 중고차 양산 센터에서 검사원이 매물을 정밀 진단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2024.02.04.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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