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국기 흔들며 승리 기쁨 만끽하는 알리

민경찬 2024. 2. 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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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의 알모에즈 알리(가운데)가 3일(현지시각)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승부차기로 물리친 후 국기를 흔들며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카타르는 우즈베크와 1-1로 비겨 승부차기 끝에 3-2로 승리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골키퍼 메샬 바르샴은 승부차기를 3차례나 막아내며 카타르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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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르=AP/뉴시스] 카타르의 알모에즈 알리(가운데)가 3일(현지시각)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승부차기로 물리친 후 국기를 흔들며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카타르는 우즈베크와 1-1로 비겨 승부차기 끝에 3-2로 승리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골키퍼 메샬 바르샴은 승부차기를 3차례나 막아내며 카타르의 승리를 이끌었다.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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