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폴리텍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 과정 운영

유순상 기자 2024. 2. 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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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는 산학협력단이 2024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정기 훈련 11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산학협력단 공동훈련센터는 재직자 직무향상을 위해 기계 및 용접, 영업판매, 자동화제어와 AI(인공지능) 융합형 빅데이터 등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산학협력단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수행을 위한 공동훈련센터에 선정된 이래로 지역 산업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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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는 산학협력단이 2024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정기 훈련 11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산학협력단 공동훈련센터는 재직자 직무향상을 위해 기계 및 용접, 영업판매, 자동화제어와 AI(인공지능) 융합형 빅데이터 등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뿌리산업부터 신산업 분야까지 훈련 과정 범위를 확대했다. 중소기업 재직자라면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산학협력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현장 실무자를 위한 용접 활용 실무' 과정과 '사업자 선정 지침 이해와 적용 이론', '장기수선계획 수립 및 관리 실무'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산학협력단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수행을 위한 공동훈련센터에 선정된 이래로 지역 산업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재직자 향상 훈련 외에도 중·장년층 및 경력 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의 훈련 참여를 유도, 중소기업의 인력난은 물론 고용률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이동환 산학협력단장은 "최첨단 장비를 활용, 대전의 뿌리 기술부터 신기술 분야까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 중"이라며 "올해 빅데이터 과정을 시작으로 반도체와 클라우드 보안 과정까지 신기술 분야를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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