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4일 0.780%↑

2024. 2. 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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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값시세 ©금시세 닷컴(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금시세 닷컴 일요일인 4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36,000 원, 살때 369,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는 팔때 248,000 원, 살때 279,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는 팔때 193,000 원, 살때 218,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7,000 원, 살 때 146,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00 원, 살 때 3,8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는 4일 하락했다.

2024년 2월 4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4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74,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35,000원(VAT포함)이다.

18k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46,200원이다.

14k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90,9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63,000원이며, 팔때 126,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200원이며, 팔때 3,120원이다. (Silver-3.75g)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현재 금시세, 국제 금가격, Gold24K, 금값)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2일 23:59:08 23회차 고시기준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7,655.89 원, 지난 주 거래 시작일 금시세(금값)은 86,972.03원으로 국내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683.86원 오른 것(등락률+0.780%)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주 금 한돈 시세는 마지막 거래일 기준 1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28,710원이다. (Gold24k-3.75g)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기준 국제 금시세(금값)는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36.35 달러다.

국제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9.07달러 오른 것(등락률 +0.447%)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주, 한 주간 국내 금시세(금값)는 683.86원 상승(등락률+0.780%)했고, 국제 가격은 한 주간 9.07달러 상승(등락률 +0.447%)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매매기준율)은 23시 59분 기준 1339.00원이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4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3월 20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38.0%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5월 1일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59.6%로, 0.5%p 인하 확률은 34.2%로 전망했다.

미국 경기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늦춰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뉴욕 증시는 크게 뛰어 다우지수는 134.58포인트 상승한 38,654.42에, S&P 500 지수는 52.42포인트 상승한 4,958.61에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각각 9번째와 7번째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도 267.31포인트 상승한 15,628.95에 장을 마감했다. 메타는 전날 발표한 '깜짝 실적'에 이어 배당금 지급과 자사주 매입 발표로 주가가 20.3% 상승했다. 이 같은 대형 기술주들의 강세가 뉴욕증시를 이끈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미국의 1월 고용지수도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미국의 금리 인하 시기가 미뤄졌다는 전망이 나오며, 채권 금리는 상승했지만 뉴욕증시는 여전히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미국 국채 발행 축소 전망에 채권 금리 하락과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다. 미국 국채의 발행 규모가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채권 금리가 하락하고, 달러가 약세 압력을 받았다. 미 재무부는 오늘 발표한 보고서에서 1분기 국채 발행량을 7천600억달러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0월 발표된 전망치 대비 550억달러 감소한 규모이며, 2분기 국채 발행 예상량도 2천20억달러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미국 장기금리가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은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를 보였다. 이러한 움직임은 달러의 약세에 영향을 주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경제가 3.1%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경제는 올해 3.1%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고, 세계 주요 국가의 경제 성장률을 상향 조정했다. IMF는 특히 미국과 중국의 성장세가 기대 이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며, 미국의 경우 2.1%, 중국의 경우 4.6%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도 2.3%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이는 석 달 전 전망치보다 0.1%포인트 상향 조정된 것이다. IMF의 우라나라 성장수치인 2.3%는 한국은행의 전망치보다 높은 수치이다. IMF는 세계 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이 줄어들었다며, 코로나 19 이전의 평균 성장률보다는 낮지만, 회복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IMF는 통화정책을 적기에 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세계 경제 성장률이 3% 수준으로 나타나 코로나 19 이전의 평균 성장률을 하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금 시장은 전년 대비 15% 상승하여 2024년 초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은 시장도 안전한 투자처로 지지를 받고 있다. 금 시장은 경기 침체 우려, 인플레이션, 그리고 중앙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인한 통화가치하락 대한 우려 등으로 안전자산으로 각광받고 있다. 금이 높은 가격수준을 유지하면서 투자자들은 가치를 보존 혹은 상승시키기 위해 안전자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벌 경제 불안과 제한적인 이자율에도 산업적 용도와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대한 수요로 은은 안전한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특히 안전자산 중에서도 금과 은에 대한 투자를 선호하고 있으며, 이는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서 자산 보전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높아지는 가운데, 금과 은 시장은 안정적이고 안전한 투자 도구로 인기를 얻고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올해 첫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시장의 추가 긴축 기대감이 줄어들고있다. 기존 기준금리인 연 5.25%에서 5.5%로 동결된 이번 결정은 시장에서 이미 확실시된 결과로 평가됐다. 지난해 9월 이후 4번째로 이루어진 FOMC 회의에서는 추가 긴축을 시사하는 언급이 사라졌으며, 이는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계획이 없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하지만 3월에는 금리를 낮추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고금리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시장의 전망이 힘을 얻고있다. 시장에서는 추가 긴축 기대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나스닥을 중심으로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번 FOMC의 결정으로 인해 추가 긴축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사그라들면서 시장은 금리인하가 올해 하반기까지 늦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계 금 협회(WGC)가 발표한 2023년 제4분기 및 연간 금 수요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와 중앙은행 매입 덕분에 물리적인 금 수요가 증가하면서 연말에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간 금 수요는 2022년에 보고된 강력한 수요에 비해 5% 감소한 4,448톤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OTC(대외시장) 및 주식 흐름을 포함하면 지난해 총 금 수요는 사상 최고치인 4,899톤으로 상승했다. 전세계 경제가 불규칙한 도전적인 환경에서도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강력한 통화정책, 높아진 채권 수익률 및 달러 강세 등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은 15% 정도 상승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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