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설 연휴 비상운영체계 돌입…통화량 급증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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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설 연휴를 앞두고 이동통신 통화량,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최적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하고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연휴 기간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KTX 역사, 버스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5G, LTE 기지국을 사전 점검해 트래픽 용량을 증설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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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LG유플러스가 설 연휴를 앞두고 이동통신 통화량,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최적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하고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연휴 기간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KTX 역사, 버스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5G, LTE 기지국을 사전 점검해 트래픽 용량을 증설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했다.
특정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 통화량 증가가 예상되는 명절 특성을 감안해 장애 발생에 대비해 중요 거점지역에서 현장요원 상시 출동 준비태세도 갖췄다.
또 매년 반복되는 명절 통화량,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에서도 이용자 보호에 나설 예정이다.
연휴 기간 U+TV,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설 안부인사 영상통화 트래픽 증가를 예상해 집중 감시, 대응 체계도 구축했다. 아울러 서울 마곡사옥에 비상상황에 긴급 대응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나설 계획이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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