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AT&T 페블비치 프로암 3R 공동 14위로 하락

문성대 기자 2024. 2. 4.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시우(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에서 공동 14위로 떨어졌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쳐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친 김시우는 공동 14위로 미끄러졌다.

3라운드에서 무려 12타를 줄인 윈덤 클락(미국)은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라운드서 12언더파 몰아친 윈던 클락, 단독 선두 도약
[페블비치=AP/뉴시스] 김시우가 2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2라운드 6번 페어웨이에서 샷하고 있다. 첫날 공동 4위였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2024.02.03.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김시우(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에서 공동 14위로 떨어졌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쳐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친 김시우는 공동 14위로 미끄러졌다.

대회 첫날 공동 4위로 출발했지만, 대회를 치를 수록 순위가 떨어져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지난해 1월 소니 오픈에서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한 김시우는 약 13개월 동안 우승이 없다.

3라운드에서 무려 12타를 줄인 윈덤 클락(미국)은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올랐다. 클락은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는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쳐 2위에 올랐다.

지난주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마티외 파봉(프랑스)은 17언더파 201타를 기록해 3위에 자리했다. 파봉은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김성현(26)과 김주형(22)은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쳐 공동 31위에 이름을 올렸고, 임성재(26)는 2언더파 24타로 공동 66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