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취약계층 자녀 '우유 바우처'로 유제품 무상 공급
박재원 기자 2024. 2. 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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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우유 바우처' 시범사업에 선정돼 취약계층 자녀에게 우유를 무상 공급한다.
우유 바우처는 월 1만5000원 한도에서 편의점·하나로마트에서 우유와 가공유, 발효유, 치즈 등 유제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받고, 요건에 해당하면 바로 바우처가 발급돼 3월1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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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우유 바우처' 시범사업에 선정돼 취약계층 자녀에게 우유를 무상 공급한다.
우유 바우처는 월 1만5000원 한도에서 편의점·하나로마트에서 우유와 가공유, 발효유, 치즈 등 유제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6~18세 아동 및 청소년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가정 자녀다.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받고, 요건에 해당하면 바로 바우처가 발급돼 3월1일 사용할 수 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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