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GM "얼티엄 기반 전기차 2종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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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가 2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에서 2024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헥터 비자레알 지엠 한국사업장 사장이 리더십 스피치를 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 한국사업장 사장, 구스타보 콜로시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 윤명옥 커뮤니케이션 총괄 겸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환영사, 리더십 스피치, 질의응답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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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 한국사업장 사장, 구스타보 콜로시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 윤명옥 커뮤니케이션 총괄 겸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환영사, 리더십 스피치, 질의응답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GM은 ▲얼티엄(Ultium)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 2종을 포함한 신차 4종 출시 ▲쉐보레캐딜락GMC 브랜드의 포지셔닝 전략 ▲온스타(Onstar) 서비스 론치와 서울서비스센터 오픈 ▲ACDelco(에이씨델코) 서비스 확대 등 자동차를 접점으로 한 모든 영역에서 오직 GM만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유니크하고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새로운 시장 창출과 영향력을 높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며 2023년의 주요 성과와 함께 브랜드와 제품, 세일즈와 서비스, 전기차에 이르는 고객의 전 주기 여정에서 '경험' 확대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만들어 가기 위한 2024년 핵심 사업을 공개했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GM은 모든 일의 중심에는 고객이 있다"라는 GM의 고객 최우선 가치 아래, 쉐보레, 캐딜락, GMC의 세브랜드를 통해 고객에게 독특하고 다양한 제품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한국 시장에서 새 시장을 창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GM은 뛰어난 안정성과 탁월한 주행 성능에 기반해 다양한 선호도를 충족시킬 광범위한 차량들을 제공한다는 점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GM의 브래드와 제품들을 새 라이프스타일을 원하고, 차별화된 제품 경험을 원하는 고객에게 충분한 구매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멀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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