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부산에선 내가 안 간 식당에도 내 사인 있어”(토밥좋아)

배효주 2024. 2.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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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부산에서의 위상을 밝혔다.

2월 3일 방송된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서울 맛집의 성지, 한남동을 방문한 현주엽, 이대호, 박광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대호는 "저는 부산에서 와서, 연예인 사인이 많으면 맛집이구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주엽이 "부산가면 네 사인 많던데"라고 하자, 이대호는 "내가 안 간 집에도 있다. '처음 오는데?' 했는데 내 사인이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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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방송 캡처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대호가 부산에서의 위상을 밝혔다.

2월 3일 방송된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서울 맛집의 성지, 한남동을 방문한 현주엽, 이대호, 박광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스타들의 단골집이라는 묵은지 감자탕 집을 방문한 네 사람은 연예인들의 사인이 빼곡한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이대호는 "저는 부산에서 와서, 연예인 사인이 많으면 맛집이구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주엽이 "부산가면 네 사인 많던데"라고 하자, 이대호는 "내가 안 간 집에도 있다. '처음 오는데?' 했는데 내 사인이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사진=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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