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요’ 정재욱, 오늘(4일)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화촉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2. 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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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재욱이 품절남이 된다.

정재욱은 4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정재욱은 지난 1999년 '풀리쉬 세퍼레이션(Foolish Separation)'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잘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 등 여러 히트곡들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정재욱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FAB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대표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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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남 대열에 오르는 정재욱. 사진ㅣ정재욱 SNS
가수 정재욱이 품절남이 된다.

정재욱은 4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정재욱의 예비 신부는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으로 알려졌다.

정재욱은 지난 1999년 ‘풀리쉬 세퍼레이션(Foolish Separation)’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잘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 등 여러 히트곡들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고음은 물론 애절한 보컬로 발라드를 사랑하는 남성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현재 정재욱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FAB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대표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신곡 ’술 한 잔이 생각나는 날에‘를 발표해 대중과 호흡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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