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제조업체 공장에 불…인명 피해 없어

이정훈 2024. 2. 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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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4일 오전 5시 30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의 한 세라믹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1동을 모두 태우고 오전 7시 4분께 꺼졌다.

작업자가 없는 일요일 새벽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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