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웡카’ 土 22만명 봤다‥4일 연속 1위[박스오피스]

[뉴스엔 배효주 기자]

티모시 샬라메 주연 '웡카'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일 영화 '웡카'(감독 폴 킹)가 22만6,090명을 동원하며 개봉 후 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57만8,076명이다.

같은 날 2위는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로 9만7,15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83만7,959명을 기록했다.

지난 31일 개봉한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다.

개봉 당일 17만9,7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티모시 샬라메의 최고 흥행작 '듄'(6만1,327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제친 만큼, 흥행세가 주목된다.(사진=영화 '웡카'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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