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펫 "올해 글로벌 '펫헬스케어' 시장 주도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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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이 올해를 '글로벌 진출의 해'로 선포하고 국내 펫 헬스케어 시장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이 대표는 올해를 '글로벌 진출의 해'로 선포하고 ▲펫 영양제 ▲동물의약품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포함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펫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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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이 올해를 ‘글로벌 진출의 해’로 선포하고 국내 펫 헬스케어 시장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대웅펫은 최근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핵심 목표를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
여기서 이효준 대표는 “지난해는 대웅펫이 ‘펫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한 해”라며 “작년 대웅펫 매출은 전년 대비 4배 성장했으며, 프리미엄 영양제 ‘임팩타민 펫’은 론칭 1년 만에 국내 1위 이커머스 플랫폼 ‘쿠팡’의 반려동물 영양제 카테고리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말했다.
대웅펫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속방형 판크레아틴 췌장효소보조제 ‘에피클’은 론칭 6개월 만에 누적 판매 1만 개를 돌파했으며, 임상 CRO(수탁) 부분에서도 전년 대비 3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이 대표는 올해를 ‘글로벌 진출의 해’로 선포하고 ▲펫 영양제 ▲동물의약품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포함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펫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해 ‘우루사’, ‘베아제’의 펫 버전 제품과 심장사상충 치료제 ‘셀라루틴’ 등을 연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판크레아틴 제품 에피클의 파이프라인도 확대해 동일 분야 내 시장점유율 1위를 선점하고 펫 소화기계 영양제 라인을 강화한다.
이 대표는 “지난해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펫 헬스케어 기업으로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면, 올해는 글로벌 펫 헬스케어 시장 진출 대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회사의 성장과 함께 모든 구성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드는 것에도 집중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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