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 후티 반군 지역 13곳 대대적 공습...수도 남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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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사망에 따라 시리아와 이라크 내 친 이란 무장세력에 보복 공격을 가한 미군이 이번에는 예멘의 후티 반군들도 타격했습니다.
미국과 영국의 후티 반군에 대한 이번 합동 공격은 세 번째로 홍해에 있는 미 항공모함과 구축함 등에서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하고 전투기 등을 발진시키며 대대적으로 이뤄졌습니다.
후티 반군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이 장악하고 있는 예멘의 수도 사나 남부에까지 이뤄졌다며 미국과 영국을 맹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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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사망에 따라 시리아와 이라크 내 친 이란 무장세력에 보복 공격을 가한 미군이 이번에는 예멘의 후티 반군들도 타격했습니다.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 3일 미군은 영국군과 함께 친 이란 무장 세력들을 무력화하는 작업의 일환으로 예멘의 13개 지역에 있는 36개의 목표물을 타격했습니다.
36개 목표물에는 후티 반군의 무기 발사대와 레이더 기지, 드론 기지 등이 포함됐습니다.
미국과 영국의 후티 반군에 대한 이번 합동 공격은 세 번째로 홍해에 있는 미 항공모함과 구축함 등에서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하고 전투기 등을 발진시키며 대대적으로 이뤄졌습니다.
후티 반군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이 장악하고 있는 예멘의 수도 사나 남부에까지 이뤄졌다며 미국과 영국을 맹비난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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