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티모시 샬라메 '웡카', 4일째 흥행 1위 독주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웡카'가 4일째 극장가 선두에 섰다.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전날 22만6090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7만8076명이다.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1월31일 개봉 이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실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라미란의 '시민덕희'다. 이 영화는 같은 날 9만7159명, 누적 83만7959명을 모았다. '외계+인' 2부는 하루 1만9956명, 누적 138만6082명으로 3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