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원 의정활동비 '월 200만 원'…도민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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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도의원 의정 활동비를 결정하고자 오는 7일 도청에서 도민 의견 수렴 공청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경남도 의정비심의위원회의 결정 사항을 설명하고, 4명의 찬반 토론, 도민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의정비심의위는 공청회에서 나온 도민 의견을 반영해 도의원 의정 활동비 지급 기준 금액을 결정해 공표한다.
위원회는 도의원 의정 활동비를 최대치인 '월 200만 원 이내'로 잠정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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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비심의위 '월 200만 원 이내' 잠정 결정
경상남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도의원 의정 활동비를 결정하고자 오는 7일 도청에서 도민 의견 수렴 공청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경남도 의정비심의위원회의 결정 사항을 설명하고, 4명의 찬반 토론, 도민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의정비심의위는 공청회에서 나온 도민 의견을 반영해 도의원 의정 활동비 지급 기준 금액을 결정해 공표한다.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으로 도의원 의정활동비 지급 상한액이 월 150만 원 이내에서 월 200만 원 이내로 올랐다. 위원회는 도의원 의정 활동비를 최대치인 '월 200만 원 이내'로 잠정 결정했다.
이날 공청회는 경남도 공식 유튜브인 '경남TV'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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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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