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불황에도 인재 채용… 신입·경력 공채 활발

김창성 기자 2024. 2. 4. 0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기준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18위 건설업체인 계룡건설이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4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관리(일반관리) 등이다.

경력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설비, 전기·통신, 부대토목, C/S, BIM, 토목 등으로 나뉘며 지원 자격은 ▲직무별 경력충족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필수(건축, 설비, 전기·통신) 또는 우대(기타 부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건설, 건축·토목·설비·전기 등 분야 모집… 합격 시 4월 입사
계룡건설이 신입·경력직 채용에 나선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지난해 기준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18위 건설업체인 계룡건설이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4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관리(일반관리) 등이다.

지원 자격은 관련 전공자(관리 부문은 전공무관),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2024년 4월 입사 가능한 자다.

경력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설비, 전기·통신, 부대토목, C/S, BIM, 토목 등으로 나뉘며 지원 자격은 ▲직무별 경력충족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필수(건축, 설비, 전기·통신) 또는 우대(기타 부문)다.

건축, 설비, 전기·통신 분야 경력직은 관련직 5~15년 종사자만 지원할 수 있다. 부대토목은 10년 이상이며 BIM은 5년 이상, 토목은 7년 이상이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15일 오후 12시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일정은 지원서 접수,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