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이혼 후 여유로운 일상…"오랜만에 힐링하고 왔다"

차유채 기자 2024. 2. 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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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방송인 율희가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월 스타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율희는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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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라붐 출신 방송인 율희가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월 스타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친구랑 시간도 보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카페도 다니면서 하고 싶은 것들 해나가고 있는 요즘"이라며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 먹고 힐링하고 왔다"고 적었다.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율희는 아이를 셋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풋풋한 미모를 자랑했다.

율희는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양육권을 아빠가 가져가는 것과 관련해 율희는 "현실적인 문제와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고 판단해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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