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총선 공천 경쟁률 3.55대 1… 충청권은 3.18대 1 

최고나 기자 2024. 2. 4. 0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4·10 총선 253개 지역구 공천 신청 결과, 전국 평균 3.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오후 지난달 29일부터 6일간 진행된 공천 신청자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접수 결과, 충청권 28개 지역구(대전 7, 세종 2, 충북 8, 충남 11)에는 89명의 신청자가 나왔다.

7개의 선거구가 있는 대전 지역에는 18명이 공천 신청을 접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4·10 총선 253개 지역구 공천 신청 결과, 전국 평균 3.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오후 지난달 29일부터 6일간 진행된 공천 신청자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신청자는 총 858명이다. 이는 전날 공관위가 신청 마감 직후 공개한 수치보다 11명 늘어난 숫자로 서류 미비자들이 서류 제출을 완료했기 때문이다.

접수 결과, 충청권 28개 지역구(대전 7, 세종 2, 충북 8, 충남 11)에는 89명의 신청자가 나왔다. 평균 경쟁률은 3.18대 1이다.

7개의 선거구가 있는 대전 지역에는 18명이 공천 신청을 접수했다. 2개의 지역구가 있는 세종에는 12명의 지원자가 나왔다. 8개 선거구 충북에는 25명, 11명 선거구를 지닌 충남에선 34명이 도전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