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서울주소방서 등 올해 8개 공공건축물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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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종합건설본부는 다양한 공공건축물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13개의 사업 중 8개 사업이 올해 안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가장 앞서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청년희망주택이 1월 22일 준공됐다.
6월에는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태화강역 버스회차시설을 이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서울주소방서(10월)와 울산정원지원센터(10월), 울산권 국가산단 지하배관 통합안전관리센터(12월), 특수재난 훈련센터(12월) 등 여러 공공건축물이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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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역 버스회차시설 이전, 제2시립노인복지관 건립 등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는 다양한 공공건축물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13개의 사업 중 8개 사업이 올해 안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가장 앞서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청년희망주택이 1월 22일 준공됐다. 이 주택은 청년과 주거약자들을 위해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36호에 연면적 1805㎡로 건설됐다.
4월에는 시청 앞 시내버스 정류소의 환경 개선사업으로 독창적인 지능형(스마트) 승강장 디자인을 구현하고 시내버스 정류소의 혼잡도를 개선할 예정이다.
6월에는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태화강역 버스회차시설을 이전할 예정이다.
8월 말에는 북구 송정동에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4383㎡ 규모로 제2시립노인복지관을 건립해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서울주소방서(10월)와 울산정원지원센터(10월), 울산권 국가산단 지하배관 통합안전관리센터(12월), 특수재난 훈련센터(12월) 등 여러 공공건축물이 준공될 예정이다.
한편, 시 종합건설본부는 5억 원 이상의 공공건축물 설계 및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울산하늘공원 제2추모의집 등 설계 용역을 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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