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란에 역전패…8강에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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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아시안컵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일본이 이란에 2대 1로 역전패를 당해서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통산 5번째 우승을 노린 일본은 이란에 2대 1로 역전패 당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기대를 모았던 결승전 한일전도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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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아시안컵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일본이 이란에 2대 1로 역전패를 당해서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일본은 전반 28분 모리타 히데마사의 선제골로 팽팽한 0의 균형을 깼지만, 후반 10분 수비 뒷공간으로 들어온 상대 침투 패스를 막지 못하고 모하마드 모헤비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습니다.
그리고 후반 추가 시간 수비진의 실수에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이란 자한바흐시에게 결승골을 내줬습니다.
통산 5번째 우승을 노린 일본은 이란에 2대 1로 역전패 당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기대를 모았던 결승전 한일전도 무산됐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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