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칸 탄 男에 귀싸대기” 김대희, 인도 교통법에 경악(독박투어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2. 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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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대희가 인도의 독특한 교통법에 경악했다.

이날 열차를 기다리면서 각자 쉬는 시간을 보내던 중 김대희는 "여성 전용 칸에 남자가 타면 생기는 일이래"라며 자신이 보던 영상을 독박즈에게도 보여줬다.

홍인규는 남자들의 뺨을 때리는 인도 경찰의 모습에 경악했다.

말레이시아는 인도 같은 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김대희는 여성 전용칸과 멀어지며 "큰일날 뻔했어. 처맞을 뻔했어"라며 안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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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캡처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김대희가 인도의 독특한 교통법에 경악했다.

2월 3일 방송된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2'(이하 '독박투어2') 5회에서는 독박즈의 말레이시아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열차를 기다리면서 각자 쉬는 시간을 보내던 중 김대희는 "여성 전용 칸에 남자가 타면 생기는 일이래"라며 자신이 보던 영상을 독박즈에게도 보여줬다. 홍인규는 남자들의 뺨을 때리는 인도 경찰의 모습에 경악했다.

실제 인도 뉴델리시는 성추행 방지를 위해 여성 전용 칸에 탑승한 남성에게 체벌 또는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고. 김준호는 "귀싸대기를 때려버리네"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영상 탓에 잔뜩 겁 먹은 김대희는 "여기는 지금 여성 전용칸 없지?"라며 막 들어온 열차를 확인했다. 이어 여성 전용칸을 확인하곤 "안돼! 여기 타면 안돼!"라며 독박즈를 다급히 말렸다.

말레이시아는 인도 같은 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김대희는 여성 전용칸과 멀어지며 "큰일날 뻔했어. 처맞을 뻔했어"라며 안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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