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원숭이에 도둑질 피해 “가방 지퍼열고 가져가”(독박투어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2. 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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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원숭이에게 도둑질 피해를 당한 경험담을 전했다.

이때 장동민이 원숭이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을 꺼냈다.

장동민은 "여기 사람들은 다 뒤로 (가방) 메고 있다"는 김대희의 말에 "여긴 거기보다 사이즈가 작으니 그렇게 많이 공격하지 않나 보다"라며 원숭이에 대한 나쁜 기억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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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캡처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원숭이에게 도둑질 피해를 당한 경험담을 전했다.

2월 3일 방송된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2'(이하 '독박투어2') 5회에서는 독박즈의 말레이시아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쿠알라룸푸르의 사원에 방문한 독박즈는 곳곳에 서식 중인 원숭이를 신기하게 바라봤다. 김준호는 "원숭이가 바나나를 까먹는다"면서 처음 보는 광경에 놀라곤 "바나나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때 장동민이 원숭이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을 꺼냈다. 그는 "나 예전에 (영국령) 지브롤터 갔을 때 원숭이 섬이 있거든. 거기 갔을 때 (원숭이가) 가방에 올라타잖나. 가방 지퍼를 연 다음 안에 있는 걸 다 가려가더라"면서 "귀중품 잘 챙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동민은 "여기 사람들은 다 뒤로 (가방) 메고 있다"는 김대희의 말에 "여긴 거기보다 사이즈가 작으니 그렇게 많이 공격하지 않나 보다"라며 원숭이에 대한 나쁜 기억을 되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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