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청년작가 작품 전시 공간 '무인화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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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는 수영팔도시장 인근에 위치한 무인화랑에서 '2024 무인화랑 청년작가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무인화랑은 지난해 4월 27일 개관해 수영동 수영팔도시장 인근에서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는 지역 골목에 위치한 예술 문화 공간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소소한 위안을 주고, 청년 작가에게는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해 줄 계획이다.
이번 갤러리 전시를 희망하는 지역의 청년 작가는 구청 문화관광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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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수영구는 수영팔도시장 인근에 위치한 무인화랑에서 '2024 무인화랑 청년작가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무인화랑은 지난해 4월 27일 개관해 수영동 수영팔도시장 인근에서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별도의 예약 없이 간단한 인증 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구는 지역 골목에 위치한 예술 문화 공간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소소한 위안을 주고, 청년 작가에게는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해 줄 계획이다.
첫 전시는 청년 작가 '미타(MITA)'의 특별 개인전으로 '상어는 무섭지 않아요'라는 주제로 작품 17점이 오는 8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갤러리 전시를 희망하는 지역의 청년 작가는 구청 문화관광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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