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 "과거 썸남, 민니랑도 연락해" 충격 (아는형님)[★밤TV]

안윤지 기자 2024. 2. 4.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가 과거 썸 타던 남성에 대한 얘기를 털어놨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여자)아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우기는 "우리도 이제 7년차니까 이런 얘기를 해도 될 거 같다"라며 "민니 언니랑 둘이 룸메이트였다. 그때 비밀이 없었고 16~17살이었다.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지 않나. 처음으로 날 설레게 한 남자가 있었다"라고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가 과거 썸 타던 남성에 대한 얘기를 털어놨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여자)아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우기는 "우리도 이제 7년차니까 이런 얘기를 해도 될 거 같다"라며 "민니 언니랑 둘이 룸메이트였다. 그때 비밀이 없었고 16~17살이었다.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지 않나. 처음으로 날 설레게 한 남자가 있었다"라고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그는 "호감 가는 분이 있지 않나. 그때 난 한명 있었다. 연락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때 민니 언니 핸드폰에 그 친구 이름이 떴다"라며 "언니한테 연락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 없어서 두근두근하다가 답답해서 물어봤다. 그래서 '그 친구랑 연락해?'라고 물어 봤는데 '너도?'라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쓰레기였다. 우리에겐 비밀이 없었는데 서로 몰랐으니까 그때 엄청나게 어색해졌다"라며 "그때 이후로 서로 연락하는 사람이 겹치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소연은 "우리도 같이 그래야 한다. 연락하자마자 말을 해라. 먼저 말하는 사람이다. 선착순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