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평 자가 브라이언, 스팸 피싱 표적됐나 “김미영 팀장 매일 전화”(전참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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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중 가수 브라이언에게 걸려온 전화가 MC들을 놀라게 했다.
브라이언은 자신을 "김미영 팀장"이라고 밝힌 상대와의 전화를 촬영 중이라며 급하게 끊었다.
교포 출신이라 한국에서 유명한 '김미영 팀장'의 존재를 모르는 브라이언을 제외하고 현장의 곽튜브, 스튜디오의 MC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전현무가 "이게 전화가 와?"라며 입을 떡 벌린 가운데, 곽튜브는 "진짜 김미영 팀장이냐"고 브라이언에게 다시 확인하며 "한국에서 되게 유명한 팀장"이라고 시치미를 뚝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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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 중 가수 브라이언에게 걸려온 전화가 MC들을 놀라게 했다.
2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4회에서는 청소완 브라이언이 곽튜브 집을 청소하기 위해 출동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심각한 상태의 곽튜브 집을 둘러보던 중 스마트 워치를 통해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브라이언은 자신을 "김미영 팀장"이라고 밝힌 상대와의 전화를 촬영 중이라며 급하게 끊었다.
교포 출신이라 한국에서 유명한 '김미영 팀장'의 존재를 모르는 브라이언을 제외하고 현장의 곽튜브, 스튜디오의 MC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전현무가 "이게 전화가 와?"라며 입을 떡 벌린 가운데, 곽튜브는 "진짜 김미영 팀장이냐"고 브라이언에게 다시 확인하며 "한국에서 되게 유명한 팀장"이라고 시치미를 뚝 뗐다.
곽튜브는 "몰라 나한테 맨날 전화하던데"라는 브라이언에게 "저한테도 맨날 온다"면서 "좋은 분이니까 전화 길게 하시라. 그 팀장님 말씀 되게 따뜻하게 잘 하신다"고 속였다. 브라이언은 "그 사람을 내가 끊은 거야?"라며 속상해했다.
스튜디오에서는 김미영 팀장을 모르는 또 한 명의 인물이 등장했다. 바로 이영자. "김미영 팀장 뭐하시는 분인데"라고 물은 이영자는 "스팸"이라는 답에 그제야 깨달았다는 듯 놀라선 "난 한 번도 안 받아봤다"고 말했다.
곽튜브는 "김미영 씨 목소리 처음 들어봤다"는 전현무에 "이름을 또박또박 김미영이라고 하는 사람 처음 본다. 그리고 그거에 속는 사람도 처음 보고"라고 말했고, 송은이와 전현무는 "김미영 씨는 거의 1세대다", "그런데도 걸리는 사람이 있다는 거지"라고 한마디씩 했다.
이와중에 영상 속 곽튜브는 "일주일에 매일 전화 온다"는 브라이언에게 "또 전화 올 거다. 하루에 한 번 꼭 올테니 문안 인사하라"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브라이언은 1981년생으로 만 42세다. 최근 '청소광 브라이언'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다. 브라이언은 최근 292평 땅에 뒷마당에 수영장이 있는 3층짜리 대저택을 짓고 있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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