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결승포' 삼성, 10연패 탈출...kt는 '통신 라이벌전' 역전승

나연수 2024. 2. 4. 05: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최하위 서울 삼성이 경기 종료 7초를 남기고 터진 이정현의 결승 골을 앞세워 창원 LG를 88 대 86으로 꺾고 10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30일 고양 소노를 이긴 뒤 한 달 넘게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던 삼성은 35일 만에 올 시즌 6승째를 챙겼습니다.

kt와 SK의 '통신사 라이벌전'에서는 kt가 78 대 76으로 2점 차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t 외국인 선수 패리스 배스는 4쿼터에만 17점을 몰아넣는 등 35득점에 15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대구에서는 홈팀 한국가스공사가 고양 소노를 83 대 66으로 손쉽게 따돌리고 홈 6연승을 달렸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