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BTS→차은우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에 리즈 미모 갱신(전참시)[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BTS, 차은우 등을 맡았던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에 깜짝 변신을 했다.

2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4회에서는 홍현희가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출연한 한현재 원장은 경력 20년 차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홍현희와 함께 일한 지는 6년째였다. 이런 한현재 원장의 손을 거쳐간 아티스트로는 차은우, 트와이스 다현, 아이비, 조권, 김혜윤, 심지어 BTS도 있었다.

한현재 원장은 홍현희의 광고 촬영장으로 출장을 갔다. 그는 눈이 예쁜 홍현희의 장점을 살려 섬세하게 메이크업을 했고, 민낯과 화장 후의 비포 애프터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금손이다", "비포 애프터가 확실하다"며 감탄했다. 홍현희는 덕분에 완벽한 화장품 광고 모델로 변신해 촬영을 잘 마무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