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슈주 메인보컬 기대감 부담, 노래방 10년 못 갈 정도” 고백(띵곡)[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2. 4.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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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이 노래방을 가지 않았던 사연을 전했다.

2월 3일 방송된 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에는 려욱이 출연해 자신의 띵곡에 대해 말했다.

은혁과 붐이 "말해도 되는 거냐"라며 의미심장하게 몰아가자, 려욱은 웃으면서 "노래방이다"라고 했다.

려욱은 "이 노래는 뮤지컬 회식 때 추천을 받은 노래다. 너무 어울린다고"라며 자신의 띵곡 '질풍가도'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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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
사진=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노래방을 가지 않았던 사연을 전했다.

2월 3일 방송된 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에는 려욱이 출연해 자신의 띵곡에 대해 말했다.

이날 려욱은 "제가 최근에 맛 들린 곳이 있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은혁과 붐이 "말해도 되는 거냐"라며 의미심장하게 몰아가자, 려욱은 웃으면서 "노래방이다"라고 했다.

려욱은 "저는 사실 데뷔하고 나서 한 10년까지도 노래방은 잘 안 갔다. 메인 보컬로써 이제 노래를 잘해야 된다는 부담감이 있다. 사람들의 그런 시선들이 좀 싫어서 노래방을 좀 꺼려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군악대를 다녀와서 좀 바뀌기 시작했다"고 했다. 려욱은 "이 노래는 뮤지컬 회식 때 추천을 받은 노래다. 너무 어울린다고"라며 자신의 띵곡 '질풍가도'를 소개했다.

한편 '내 귀에 띵곡'은 100% 완벽한 띵곡 무대를 완성하라 띵곡을 끝까지 부르기 위한 스타들의 고군분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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