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충북·세종(4일, 일)…'입춘' 흐리고 비, 최대 5㎜

임양규 수습기자 2024. 2. 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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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이자 일요일인 4일 충북·세종은 대체로 흐리고 비소식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5㎜ 안팎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2도, 단양·음성·괴산 -1도, 충주·진천·증평 0도, 세종·옥천·영동 1도, 청주·보은 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보은 8도, 세종·충주·단양·음성·진천·증평·괴산·옥천·영동 9도, 청주 1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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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이자 일요일인 4일 충북·세종은 대체로 흐리고 비소식이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절기상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이자 일요일인 4일 충북·세종은 대체로 흐리고 비소식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5㎜ 안팎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2도, 단양·음성·괴산 -1도, 충주·진천·증평 0도, 세종·옥천·영동 1도, 청주·보은 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보은 8도, 세종·충주·단양·음성·진천·증평·괴산·옥천·영동 9도, 청주 1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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