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4일, 일)…오후부터 비, 해안 월파 주의

조아서 기자 2024. 2. 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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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부산은 오후부터, 경남은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번 비는 다음날(5일)까지 비 또는 눈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7도, 창원 7도, 김해 5도, 거제 6도, 통영 5도, 양산 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전날보다 1~3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1도, 창원 11도, 김해 10도, 거제 10도, 통영 11도, 양산 11도로 전날보다 2~3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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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12.1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4일 부산은 오후부터, 경남은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번 비는 다음날(5일)까지 비 또는 눈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7도, 창원 7도, 김해 5도, 거제 6도, 통영 5도, 양산 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전날보다 1~3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1도, 창원 11도, 김해 10도, 거제 10도, 통영 11도, 양산 11도로 전날보다 2~3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2m, 먼바다에서 1.5~3.5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거제시 동쪽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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