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기남부, 평년보다 높은 기온…아침 안개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경기남부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도 등 영하 1~3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9도 등 8~10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11~영하 4도)보다 5~9도가량,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2~4도)보다 5도 안팎으로 높겠다. 특히 낮 기온이 올라 강과 호수 등의 얼음이 녹아 깨질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4일 경기남부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도 등 영하 1~3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9도 등 8~10도로 예보됐다.
이른 새벽부터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터널 입·출구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11~영하 4도)보다 5~9도가량,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2~4도)보다 5도 안팎으로 높겠다. 특히 낮 기온이 올라 강과 호수 등의 얼음이 녹아 깨질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