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4일, 일)…'미리 찾아온 봄' 전주·완주 13도

박제철 기자 2024. 2. 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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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서해안지역에는 밤부터 비가 온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아침 최저 기온은 무주·진안·장수 0도, 임실 1도, 완주·남원·순창·익산·김제·부안·고창 2도, 정읍·군산 3도, 전주 4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낮 최고 기온 역시 완주·익산 13도, 전주·순창·정읍·김제 12도, 남원·임실·김제·부안·고창 11도, 무주·진안 10도, 장수 9도 등 전날보다 3~4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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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기온이 6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인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외투를 손에 들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2.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4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서해안지역에는 밤부터 비가 온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아침 최저 기온은 무주·진안·장수 0도, 임실 1도, 완주·남원·순창·익산·김제·부안·고창 2도, 정읍·군산 3도, 전주 4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낮 최고 기온 역시 완주·익산 13도, 전주·순창·정읍·김제 12도, 남원·임실·김제·부안·고창 11도, 무주·진안 10도, 장수 9도 등 전날보다 3~4도 높다.

파도는 서해 남부 앞바다 0.5~2.0m, 먼바다 2.0~4.0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보통', 초미세먼지는 '나쁨'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이 올라 강과 호수 등의 얼음이 녹아 깨질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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