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이영미, 녹화 후 위독했던 母 떠나보냈다 “보고 가시지” 눈물…제작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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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측이 이영미 어머니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2월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神인 걸그룹 골든걸스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불후의 명곡' 녹화일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말하는 이영미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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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불후의 명곡' 측이 이영미 어머니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2월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神인 걸그룹 골든걸스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불후의 명곡' 녹화일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말하는 이영미가 전파를 탔다.
이영미는 어머니의 투병을 알리면서 "사실 많이 위독하시다. 이 연습 기간 중에. 아니면 오늘. 어제까지도. 엄마가 돌아가실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너 하는 날이니까 아직 가면 안 되지 하시더라. 방송 나가는 날. 그때까지 엄마가 계셔서 봐주셨으면 한다"고 눈물을 흘렸다.
우승 후 이영미는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엄마"라고 외치기도.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방송 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비록 무대를 보지 못하고 떠나셨지만 하늘에서 지켜보셨으리라 믿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의 메시지와 함께 방송 전 트로피를 들어 보이는 어머니, 이영미와 함께한 어머니 등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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