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안보현, 갤러리 살인 사건에 "이건 밀실 살인…이 안에 범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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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과 이강현이 새로운 사건을 맡았다.
3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는 갤러리 살인 사건을 맡게 된 진이수와 이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책임자를 찾은 진이수는 "출입구부터 막으세요. 이 안에 범인이 있습니다. 이건 밀실 살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 도착한 이강현에게 진이수는 "노영재 작가가 죽었어. 삶과 죽음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인데 이번이 죽음 시리즈다. 저 안에 딱 죽어있었다. 난 행위 예술인 줄 알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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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안보현과 이강현이 새로운 사건을 맡았다.
3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는 갤러리 살인 사건을 맡게 된 진이수와 이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이수가 방문한 갤러리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눈앞에 등장한 사체에 진이수는 "다 진정들 하세요. 내가 경찰입니다"라고 외쳤다.
이후 책임자를 찾은 진이수는 "출입구부터 막으세요. 이 안에 범인이 있습니다. 이건 밀실 살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이수는 이강현에게 현장 보존을 했다며 당장 뛰어 오라고 했다. 현장에 도착한 이강현에게 진이수는 "노영재 작가가 죽었어. 삶과 죽음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인데 이번이 죽음 시리즈다. 저 안에 딱 죽어있었다. 난 행위 예술인 줄 알았다"라고 했다.
사체를 확인한 이강현은 관람객들에게 연락처를 받고 돌려보내라고 했다. 이에 진이수는 "왜? 이 안에 범인이 있다니까"라며 펄쩍 뛰었다.
그러자 이강현은 "죽은 지 10시간도 더 지났어"라며 관람객들은 사건과 무관하다고 했다. 진이수는 그걸 어떻게 아는지 물었고, 이강현은 "시반을 보면 알지. 사후경직도 거의 다 진행됐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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