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향 제608회 정기연주회 '보로딘을 위하여'
김민지 기자 2024. 2. 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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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교향악단(부산시향)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남구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608회 정기연주회 '보로딘을 위하여'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무대는 ▲보로딘의 '이고르 공 中 폴로베츠인의 춤' ▲글라주노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무소르그스키 원작, 라벨 편곡의 '전람회의 그림' 등으로 진행된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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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립교향악단(부산시향)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남구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608회 정기연주회 '보로딘을 위하여'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국민악파 5인조 중 한 사람인 알렉산드르 보로딘(1833.11.12.~1887.2.27.)의 기일을 맞아 그의 음악 업적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무대는 ▲보로딘의 '이고르 공 中 폴로베츠인의 춤' ▲글라주노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무소르그스키 원작, 라벨 편곡의 '전람회의 그림' 등으로 진행된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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